노유민 다이어트가 화제인 가운데 노유민의 ‘알몸 생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동치미’에 출연한 노유민의 부인 이명천 씨는 친정 엄마에게 부끄러웠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당시 방송에서 이명천 씨는 “남편은 몸에 열이 많아서 집에 있을 때 옷을 잘 입지 않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가끔씩 남편이 나를 대신해 새벽에 아이를 보다가 거실에서 홀딱 벗고 잠이 든다”면서
또 이명천씨는 “사실 그동안 엄마가 못볼꼴을 몇 번 보셨다”면서 “나는 남편이라 괜찮지만 사위로서는 예의가 부족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유민 다이어트해서 그런가?” “노유민 다이어트 어떻게 했대?” “노유민 다이어트 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