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 혜정이 팀워크가 무기임을 강조했다.
혜정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AOA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혜정은 “8개월 만의 활동인데 개인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이 좀 많이 떨어져있었다. 그래서 더 보고 싶고 애틋한 마음이 커졌다. 우리에겐 팀워크가 좋은 무기가 될 것 같다”고 걸그룹 대전에서 이길 수 있는 에이오에이만의 무기를 밝혔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에이오에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표했고, 공개와 함께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바 있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설레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또한 세 번째 미니앨범에는 ‘심쿵해’와 함께 ‘러브 미’(Luv me) ‘들어와’(come to me) ‘한 개’ ‘진짜’ ‘초콜렛’(chocolate)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