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전북 현대 모터스의 경기에서 전북 이동국이 수원 정성룡이 잡은 볼을 보며 아쉬워 하고 있다.
K리그 빅매치 1위 전북 현대와 2위 수원삼성이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K리그 클래식 1, 2위 전북과 수원은 승점 7점차를 유지하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