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진짜사나이’ 샘 킴이 동료들을 위해 짜장 요리를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니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6.25 특별기획으로 유해발굴감식단에 합류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훈련을 끝내고 돌아온 멤버들은 짜장 라면을 선사 받았고, 샘 킴이 명예 회복을 위해 나섰다. 그동안 그는 유명 셰프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요리 실패를 했던 것.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샘 킴은 “맛있게 잘먹어줘서 동기들이 이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었다”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