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 “미드 수사극 참고했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서인국이 “영국 드라마, 미국 수사드라마를 참고했다”고 공개했다.

서인국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어떤 수사물을 참고했냐”는 질문에 답했다.

서인국은 “영국 드라마, 미국 드라마, CSI 등을 참고했다”며 “내가 진짜 수사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드라마를 참고하게 됐다”고 답했다.

↑ 사진=곽혜미 기자

그는 “실제가 아닌 드라마지만 그래도 그 안에 인물들이 있다. 그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참고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