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신혜가 조부상을 당해 홍콩 일정을 마치고 급히 귀국했다.
14일 홍콩 다수 매체는 박신혜가 조부상을 당해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신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난 13일에 조부가 세상을 떠났다. 홍콩에서 팬미팅을 마친 박신혜가, 비보를 듣고 일정보다 조금 일찍 귀국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다수 드라마를 통해 중화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현지 팬들도 박신혜 조부 소식을 듣고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