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1회말 갑자기 퍼붓는 폭우로 경기가 중단됐다.
1회말 무사에서 SK 이명기가 타석에 들어선 후 갑자기 폭우가 내리자 난감해하고 있다.
4연승으로 9일만에 선두를 탈환한 NC는 이민호를, 이에 맞선 SK는 윤희상이 선발로 내세웠다.
이민호는 29경기 동안 3승1패 10홀드 평균자책점 3.35, 윤희상은 앞선 11경기에서 4승3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