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남성 13인조 신인그룹 세븐틴이 첫 팬조공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31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팬들의 정성으로 준비된 첫 선물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데뷔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은 빛을 낼 시간!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세븐틴(17)’을 의미하는 손 인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케이크를 품에 안은 리더 에스쿱스를 중심으로 나란히 앉은 멤버들은 생기 넘치는 미소로 감사 인사를 보냈다.
세븐틴은 지난주 데뷔 생방송 프로그램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을 시작으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까지 많은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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