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연우진이 조여정을 향한 세레나데를 불렀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봉민규(심형탁 분)의 결혼소식에 고척희(조여정 분)가 차였다고 생각한 법률사무소 직원들이 위로의 술자리를 마련한 장면이 그려졌다.
고척희는 과음하는 소정우를 보고 “그만 마셔라”라고 했다. 이에 소정우는 “왜. 내가 걱정되냐”고 물었다.
↑ 사진=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
이후 이들은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소정우는 고척희를 빤히 바라보며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를 열창했다. 소정우의 열창에 고척희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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