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백종원 “오늘 출연할 중식 명인 모시기 어려운 사람들”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예능 대세로 떠오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SBS ‘스타킹’에 해설위원 자격으로 출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중식 최고 요리사를 가리는 ‘4대 천왕 명가의 비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백종원에 조세호는 “식당에 항상 (백종원의)사진이 있다”며 “술 취해서 식당 들어가면 백종원이 쳐다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MC 강호동은 “시청률이 몇 배 올라갈지 기대된다”라며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 사진=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한편, 백종원은 “오늘 섭외된 중국 음식 명인들은 모시기 쉬운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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