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들이 우스꽝스러운 가발을 착용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무대 위 연출로서 뿐만 아니라 판정단 중 몇 명도 가면을 쓰고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복면가왕’ 촬영에서는 그간 냉철한 모습만을 보여 왔던 김구라가 대머리 가발을 썼다. 현장에서 그의 모습을 본 일반인 판정단과 제작진은 모두 박장대소했다는 전언.
↑ 사진=MBC 제공 |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