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박수진이 완판녀로 등극했다.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 박수진이 착용했던 다양한 원피스가 여름 시즌과 맞물리며 여성들 사이에 ‘잇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
특히 박수진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도트 패턴의 화이트 컬러 원피스는 일명 사랑을 부르는 ‘러브 원피스’로 알려지며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박수
백화점 매장 관계자는 “주말 동안, 박수진 원피스를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했으며 매장에서도 박수진 효과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14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