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비틀즈 멤버 폴 메카트니가 영화 ‘투모로우랜드’를 칭찬했다.
’투모로우랜드‘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6일 오전 “폴 메카트니가 자신의 SNS에 ’투모로우랜드‘ 감상평을 남겼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폴 메카트니는 “Great work Brad. It’s given me hope for the future(브래드 버드 감독의 수작이다. 미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투모로우랜드’를 향한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 사진=폴 메카트니 트위터 |
‘투모로우랜드’는 천재들이 만든 미래 세계 투모로우랜드를 배경으로, 세상에 등 돌린 채 은둔하는 발명가 프랭크(조지 클루니 분), 호기심 많은 소녀 케이시(브릿 로버트슨 분), 그리고 투모로우랜드의 최고 권력자 데이비드(휴 로리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