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슬리피의 손목 문신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란리본을 몸에 문신한 슬리피’라는 제목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음악 방송에 출연한 슬리피가 마이크를 쥐고 무대를 꾸미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손목에 노란 리본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어 이목을 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해군 해난구조대 SSU 대원이 되기 위한 첫 번 과정인 수영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수영 훈련의 마지막 과정은 잠수였다. 아무리 힘든 훈련일지라도 부들부들 몸을 떨면서 버텨가면서 동료들로부터 ‘좀비 같다’고 평을 받았던 슬리피의 정신력이 잠수 훈련에서도 진가를 발휘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슬리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슬리피, 손목문신 대단하다” “슬리피, 깊은 생각이네요” “슬리피,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