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아시아 팬들을 만나 '치즈 인 더 트랩'을 언급했다.
22일 박해진은 잠실 주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패밀리 페스티벌 팬미팅을 열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에서 온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박해진은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고 광고 촬영 당시 입은 의상을 경품으로 선물하는 등의 시간을 가지며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
또 박해진은 최근 캐스팅 확정으로 화제를 모은 ‘치즈 인 더 트랩’에 관한 질문에 “치즈 인 더 트랩을 빠트리지 않고 다 봤을 만큼 순끼 작가의 팬이다”라면서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돌아가는 길에 ‘치즈 인 더 트랩’을 읽어보라고 권하기도 했다.
한 시간 정도
배우박해진에 네티즌들은 "배우박해진, 존잘" "배우박해진, 치인트 팬이라니" "배우박해진, 꼭 읽을게요" "배우박해진, 유정이랑 진짜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