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中 드라마 ‘금의야행’ 출연…오는 21일부터 촬영 시작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중국 드라마에 출연한다.

지난 17일 중국 다수 매체는 박민영의 드라마 ‘금의야행’에 출연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오는 21일부터 드라마 촬영을 시작한다. 여자 주인공은 박민영이고 남자 주인공은 장한”이라며 “여자주인공은 줄곧 정해지지 않다가 지난 16일 박민영으로 최종 결정났다”고 전했다.

특히 보도에서는 “‘금의야행’ 출연은 이민호의 여자친구 수지가 해주길 원했으나, 출연한다는 소식은 없고 촬영 날짜는 다가와 결정을 지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의야행’은 동명 인기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