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영화 ‘차이나타운’이 칸 영화제 공식 스크리닝을 마쳤다.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된 ‘차이나타운’이 성공적으로 공식 스크리닝을 마무리했다. 한준희 감독과 배우 김고은, 고경표가 참석해 외신들의 열띤 관심을 받았다.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칸 입성에 성공한 한준희 감독은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는데 이런 날이 왔다. 함께 해준 배우와 제작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 사진=CGV아트하우스 |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집행위원장 샤를테송은 ‘차이나타운’을 ‘에너자이징한 영화’라고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일영에 완벽히 녹아들어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 김고은에게 “제2의 전도연이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외신을 비롯한 현지 유명 매체 기자들은 영화를 보고 난 후 “크게 될 감독과 배우들”이라고 아낌없는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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