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개그우먼 정주리(30)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정주리의 소속사 측은 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정주리가 오는 5월 3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7년 열애 끝에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주리 예비남편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진행될 예정이며, 정주리는 결혼 후에도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05년 SBS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거머쥐며 공채 8기로 입사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이날 정주리 결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주리 결혼, 축하” “정주리 결혼, 부럽네” “정주리 결혼, 예쁘네” “정주리 결혼, 연하남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