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7회초 2사 1, 3루에서 두산 김현수가 넥센 김영민을 상대로 시즌 3호 스리런 홈런을 치고 김태형 감독과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두산은 앞선 3경기에 선발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중인 유희관이 선발로 나선다.
4연승의 무서운 상승세 넥센은 올시즌 선발로 보직 변경한 한현희가 선발로 나선다. 앞선 4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전 7.11를 기록중.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