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나 “내 목소리 알아줘 행복해” 눈물…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복면가왕 지나 “내 목소리 알아줘 행복해” 눈물…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지나도 드디어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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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지나 “내 목소리 알아줘 행복해” 눈물…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복면가왕’ 지나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을 터득한 듯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

↑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사진=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지나가 눈물을 쏟았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우아한 석고부인과 이상한 나라의 여우가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백지영은 이상한 나라의 여우가 누구인지 알고 있는 듯 “반갑다”고 인사했다. 그는 “지나다. 이 친구가 아주 얇은 바이브레이션을 하는데, 그 목소리가 흡사하다”고 말했다.우아한 석고부인과 이상한 나라의 여우의 대결은 52대 47로 우아한 석고부인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상한 나라의 여우는 가면을 벗었고, 백지영의 예상대로 지나의 얼굴이 드러났다.

지나는 자신이 준비한 임정희의 ‘나 돌아가’를 열창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지나는 인터뷰에서 “사실 누군가 내 목소리를 듣고 알아줬으면 했다.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으로 삶의 기본 가치를 잊는 것, 남과의 비교, 자신의 마음을 무시하는 것, 자존심, 지금에 안주하는 것, 너무 많은 생각, 증오와 분노, 언제나 바쁜 것, 부정적 해석, 고정관념 등이 꼽히고 있다.

누리꾼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지나야 행복해라”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난 행복해”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쉽네”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지나야 지켜볼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