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보' 전인지가 2라운드까지 5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1위,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 리조트 코리아(파72/6,612야드)에서 열릴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5’(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 최종 3라운드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에 2라운드까지 5언더파를 기록한 전인지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라운드 4언더파로 2위에 오른 고진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