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의 아들 손주안군이 영어 대화를 시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김소현, 손준호, 손주안 가족은 지하철을 탔다.
주안은 지하철에 탄 외국인을 보더니 자신있게 “나이스 투 미츄(Nice to meet you)”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그는 “왓 츄 유얼 네임(What's your name?)‘이라며 자신있게 물었다. 하지만 외국인은 주안의 말을 듣지 못했고 주안은 포기하지 않고 외국인이 대답할 때까지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오마이베이비 캡처 |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