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테란’으로 불리는 전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군 복무를 마쳤다.
이윤열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역! 오랜만이에요. 오늘밤 12시에 아프리카 방송 많이 놀러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열이 군복을 입고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이윤열은 지난 2001년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해 2002년 파나소닉 스타리그, 2004년 IOPS 스타리그,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에서
이윤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열, 이윤열 전역했네” “이윤열, 이윤열 전역 축하축하” “이윤열, 이윤열 아프리카 방송하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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