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멤버 디오와 찬열에 이어 수호까지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은 한 매체를 통해 “수호가 독립영화 ‘글로리데이’(최정열 감독, 보리픽쳐스 제작)를 통해 연기를 도전한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엑소 멤버들은 충무로에서 연기돌로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에서 수호가 세 번째 주자로 나선 것”이라며 “상업영화보다는 독립영화로 연기 실력을 쌓는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고 전했다.
‘글로리데이’는 열아홉 살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드는 하룻밤 사건을 지금까지의 성장 영화와는 다른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수호 외에 김희찬, 류준열 등이 가세했다.
CJ E&M이 신인 감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2013년 버터플라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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