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그룹 엠아이비 강남의 장난기가 엄마의 폭력성을 깨웠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의 엄마 권명숙이 강남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남은 권명숙에게 “피아노 쳐주겠다”며 건반 앞에 섰다. 하지만 강남은 피아노에 탑재 되어있는 자동연주곡을 틀고 치는 척 시늉을 했다.
↑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하지만 강남은 또 똑같은 장난을 쳤고 권명숙은 강남 등판을 힘차게 두드렸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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