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1박 2일’ 김준호 팀이 지각에도 극적 우승을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국보 전국 일주를 하는 차태현 팀과 데프콘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 팀은 부산까지 들렸다오며 서울에 매우 늦은 시간에 도착했고, 늦은 시간만큼 엽전을 빼앗겼다.
↑ 사진=1박 2일 캡처 |
이에 PD는 “어떻게 이 문제를 맞추냐”며 당황했고, 김준호는 “퀴즈쇼 MC 경력이 있는데, 그곳에서 풀었던 문제”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등이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