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를 해오던 서울 소재 음식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9일부터 27일까지 대도시 음식점 등을 집중 단속한 결과 김치와 쌀 등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193개소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80건으로 37%를 차지했고, 쌀은 38건으로 17.6%, 돼지고기와 쇠고기는 20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식품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를 해오던 서울 소재 음식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