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2일 공개된 신형 말리부와 신형 스파크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GM은 2일 열린 2015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쉐보레의 신형 경차인 스파크를 공개했다.
차세대 스파크는 경차를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 장비를 비롯,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와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향후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될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신모델이다.
또한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는 GM의 차세대 에코택(Ecotec) 엔진을 탑재해 파워풀한 성능과 향상된 효율성을 강조했다.
또한 같은날(한국시각) 쉐보레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신형 말리부를 미국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신형 말리부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최근 출시된 쉐보레의 신차들 중 가장 감각적이며 역동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위, 신형 스파크), GM홈페이지 캡쳐(아래, 신형 말리부) |
신형 말리부의 가격은 2000만원 중반~3000만 원 초반으로 형성됐다. 중형세단으론 무난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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