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케익 값이면 케익 하나 만들어요”…‘티라미수 뜻’
‘티라미수 뜻’ 여성들이 좋아하는 티라미수는 7600원
‘티라미수 뜻’ 오븐이 없는 분들은 오븐 먼저 살 필요 없이 케이크 틀을 산 뒤 무스케이크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다.
‘티라미수 뜻’ 케이크 시트까지 만들려면 10만원대의 전기오븐이면 충분하다.
‘티라미수 뜻’ 5월은 가정의 달, 달리 말하면 선물할 곳 많은 달이기도 하다. 이제는 선물도 고객만족의 시대를 넘어서 고객감동의 시대이다. 돈도 적게 들이고 감동까지 끌어내는 선물이 있으니 바로 직접 만든 케이크이다.
↑ “조각 케익 값이면 케익 하나 만들어요”…‘티라미수 뜻’ |
20대의 직장인 곽인아씨는 제빵 학원을 다니지 않고 책과 인터넷으로 터득한 홈베이킹 실력으로 기념일이나 모임에 케이크를 선물, 받는 이들로부터 감동과 칭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직접 빵을 구우면 재료를 원하는 데로 맘껏 쓰면서 돈까지 절약된다. 거기에 받는 사람이 감동할 때면 빵 만드는 보람을 팍팍 느낀다고.
그녀의 레시피데로 케이크의 재료비를 산출해봤다. 고구마케이크 5000원에 수플레치즈케이크 5600원으로 카페 등 매장에서는 조각케이크 가격에 불과하다. 하트 모양으로 눈길 끄는 딸기무스케이크는 6000원에, 여성들이 좋아하는 티라미수는 7600원이다. 어르신들에게는 찹쌀에 녹차와 견과류를 섞어만든 녹차찹쌀케이크를 추천한다.
특별한 데코레이션 기술이 없이도 가능한 케이크로는 냉동실에 굳혀 만드는 무스케이크가 좋다. 생크림 등 장식물을 모양낼 필요가 없이 재료를 담은 뒤 그대로 굳히면 되기 때문이다. 위의 케이크들은 일반 할인점에서 파는 재료로도 가능하며 케이크를 굳힐 때 쓰는 판젤라틴은 제빵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오븐이 없는 분들은 오븐 먼저 살 필요 없이 케이크 틀을 산 뒤 무스케이크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다. 고구마케이크는 제과점에서 카스텔라를 사서 케이크 시트로 사용하면 오븐 없이 가능하다. 케이크 시트까지 만들려면 10만원대의 전기오븐이면 충분하다.
곽인아씨는 그간의 홈베이킹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담과 레시피를 꼬마마녀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다음에 올렸는데 현재는 조회수 400만회를 넘는 인기 블로거다. 그녀의 레시피는 최근 [꼬마마녀의 별난 빵집](케이펍 펴냄)이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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