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안영미 “군대에서 변비 고쳤다” 폭소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군 생활 시절을 회상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 안영미는 100인을 상대로 퀴즈를 풀었다.

이날 안영미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입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 사진=KBS 제공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군 생활 힘들지 않았느냐”라고 묻자 그는 “5일간이라 힘들지 않았다. 오히려 평소 안 먹던 음식까지 먹었다”며 “군대에서 변비까지 고쳤다”고 시원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