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마리몬드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근했다.
13일 나인뮤지스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 출근길에 마리몬드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위안부 문제를 상기시켰다.
↑ 사진제공=스타제국 |
마리몬드 맨투맨 티셔츠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국내 최초로 증언한지 23년이 흐른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이들이 모여 일본군 위안부 실상을 알리기 위한 운동을 이어가기 위해 조직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지난 1월 미니앨범 ‘드라마’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