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전병일 사장을 비롯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 파견되어 있는 해외 지사와 법인 책임자 64명 등 총 21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대우인터내셔널을 종합사업회사로 도약시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2015년 분기 영업이익 1천억 원 시대 진입을 위한 세부 달성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전 사장은 주요 거래선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석유가스와 광물, 식량, 자동차 부품 등 6대 전략 사업을 집중 육성하는 방안을 강조했습니다.
[ 정성기 기자 / gallan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