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상북도 포항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한파로 취소됐다.
한편 KIA로 돌아온 윤석민은 지난 6일 귀국해 7일 메디컬체크 후 8일에는 2군 훈련장인 함평-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불펜 피칭을 소화했고, 전격적으로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KIA 윤석민이 불펜피칭을 하고 이대진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포항야구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