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슬리피, 폐결핵 의심 진단…입대 가능할까?

[MBN스타 안성은 기자] ‘일밤-진짜 사나이2’ 슬리피가 예상 외의 질병을 발견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11인의 입대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입대에 앞서 신체검사, 심리 검사 등이 진행됐다. 검사가 이어진 가운데 슬리피는 예상하지도 못했던 판정을 받았다. 결핵으로 의심되는 결과가 나온 것.

결국 그는 다른 열 명의 사나이들이 현역 입대를 확정 짓는 순간에도 결핵 의심을 받아야 했다.

이후 슬리피는 개별적으로 병원을 찾아 결핵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진짜 사나이2’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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