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저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디플레이션 우려로 걱정이 크다고 밝혔습
최 부총리는 오늘(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저물가의 장기화는 경제 주체의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고도 성장기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불편한 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국과 일본을 사례로 들며 적정 수준으로 임금이 올라가야 내수가 살아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저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디플레이션 우려로 걱정이 크다고 밝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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