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신하균이 과거 부모님과의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주역 신하균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신하균은 배우를 꿈으로 결정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생각했고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해 그 쪽으로 생각을 굳혔다. 부모님이 반대했다. 내성적인 성격이다 보니까 잘 할 수
이에 리포터 박슬기가 “반항심에 월미도로 갔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신하균은 “가출까지는 아니고 무서워서 당일 조기귀가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하균 장혁 강하늘 주연의 ‘순수의 시대’는 1398년 조선 개국 7년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3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