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장마전선의 북상이 다소 늦어져 다음 주 주말인 21일께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장마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아 최고 376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7월 중순에 집중호우가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돼 산이나 강으로 휴가를 떠날 경우 기상정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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