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오는 2010년까지 노인들을 위한 주거, 의료, 여가기능을 두루 갖춘 노인마을(Silver Village)이 들어섭니다.
인천시는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복지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선택적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규모 노인마을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현재 강화군 선원면 일대 4만5천
노인마을에는 사회복지법인이 위탁 운영하는 노인요양시설, 노인종합복지관과 민간업체가 투자해 직영하는 노인복지주택, 노인전문병원, 골프장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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