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연기자 김지석과 이하나, 송재림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이하나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15%가 넘으면 홍대에 작은 공연장에서 조촐하게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석과 송재림은 이하나의 시청률 공약에 동의했다. 김지석은 이하나 공연의 코러스를, 송재림은 색소폰으로 추임새를 넣겠다며 공약을 걸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