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서울 성수동의 한 빌딩을 구입했다.
23일 여성지 여성중앙 3월호에 따르면 원빈은 최근 서울 성수동 인근의 지상 4층 건물을 매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빈은 이 지역을 오래 전부터 알아보다가 지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소개로 이 빌딩을 구입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원빈이 한적하고 아기자기한 골목이 마음에 들어 빌딩을 구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건물의 외관은 적 벽돌로 지어져 빈티지한 모양새다. 현재 시세로 평당 3000만원을 훌쩍 넘는 지역으로 원빈이 구입한 빌딩 시세
성수동 골목길은 최근 사회적 기업들이 입주하고, 커피숍, 스튜디오 등 문화 공간이 자리를 잡아 활기를 띄는 지역이다. 유명 연예 기획사와 연예인들이 성수동 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이 매입한 골목길 빌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성중앙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