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모투자전문회사가 금호종금을 인수합니다.
금호종금은 이사회를 열고 710만주의 신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했다고
우리PEF는 710만주 전량을 인수해 지분율 41.43%로 금호종금의 최대주주가 되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분율은 28.74%로 떨어지게 됩니다.
금호종금은 오는 25일 주금 납입이 끝나고 새 경영진이 구성되면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에서 최종적으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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