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여성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영하의 날씨에도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가족의 일상', '사회에 대한 시선', '린다의 초상화'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린다 매카트니는 비틀즈의 멤버인 폴 매카트니의 부인으로 20세기 최고의 여성 사진작가로 꼽히기도 합니다.
▶ 인터뷰 : 이현애 김아름
- "그 사람의 그 당시 있었던 그 상황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 됐어요."
▶ 인터뷰 : 이현애 김아름
- "다른 사진전과 달리 일상생활을 찍은 모습이 친근감 있었고 어렵지 않은?"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