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현무와 양정원의 스티커 사진이 게재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게시물을 올린 이는 “사진을 주은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처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팡팡’등 연인끼리 사용하는 애교 넘치는 문구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25일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힌 상태다.
한편 1989년생으로 1977년생인 전현무보다 12살 연하인 양정원은 지난해 ‘러브싱크로’에 출연해 전현무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양정원은 선화예고 재학 당시 언니 양한나와 함께 인터넷 ‘5대 얼짱’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양정원, 띠동갑 차이구나” “전현무 양정원, 진짜일까” “전현무 양정원, 대박이다” “전현무 양정원, 양정원 예쁘네” “전현무 양정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