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가수 박정현(39)이 캐나다 교포 출신의 교수와 열애 중이라고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월간지 여성중앙 2월호
에 따르면 박정현은 교수인 남자친구의 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축제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는 등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박정현의 교제 상대는 서울 소재의 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깔끔하고 듬직한 호감형이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동료 교수의 소개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애로 발전했다. 결혼 적령기인 만큼 결혼까지 생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