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소설가인 김홍신씨가 오는 22일 저녁 7시 DS홀(구 바로크챔버홀, 3호선 남부터미널 5번출구)에서 '쉼표가 있는 만남' 청춘토크콘서트를 함께한다.
지난 12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청춘토크콘서트는 소설가 김홍신씨가 '인생사용설명서' 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 사회로 '행복한 인생'에 대해 김홍신씨, 빌플러스 윤순숙 회장, 가수 박학기, 가수 박강수씨가 토크쇼와 콘서트를 함께한다.
이번 행사를 함께하는 소설가 김홍신씨는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인간시장', '대발해'등 170여권을 출간한 국내 대표적인 작가로 국회의원을 지내고 현재는 건국대 석좌교수 로 활동중이다. 토크쇼를 함께하는 빌플러스 윤순숙회장은 투자전문가와 사회사업가로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콘서트에 참여하는 가수 박학기씨는 '향기로운 추억' '비타민'등 여러 히트곡을 선보였고, 최근엔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박강수씨는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한 콘서트와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이다.
이번 청춘토크콘서트를 주관하는 새빛에듀넷의 관계자는 "20대 청년부터 60대 어르신까지 함께 이야기와 노래를 함께하면서 삶과 인생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 청춘토크콘서트는 매월 1회 기업인, 작가, 연예인,운동선수 등 여러 명사들을 초청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책 권하는 사회, 미래엔, 디에스홀바이리치 등이 후원한다. 이번 콘서트 참가신청은 svedu@daum.net 로 2
지난 12월에 열린 첫 번째 청춘토크콘서트 '권대욱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사장편'은 그룹 부활의 김태원,성우 김영민, 가수 배다해, 박영실 서비스파워아카데미 대표등이 참여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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