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도피한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지명수배, 이국주 발언보니? '깜짝'
↑ '김우종 지명수배'/사진=스타투데이 |
'김우종 지명수배'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대표가 지명수배 된 가운데 이국주의 발언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된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공동대표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은 해외로 도피한 김 대표를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에 공조 수사 요청을 진행 중이며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김우종 대표 입국 시 통보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김우종 대표는 지난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의 행방은 현재까지 묘연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2월 'SBS 방송연예대상' 뉴스타
그는 이날 "가장 힘든 분은 김준호 선배 아닌가 생각한다. 배신 때리지 않고 똘똘 뭉쳐서 기다리고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코코엔터 사랑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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