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다.
22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5일 공모를 철회한 LED 패키지 전문업체 이츠웰(5,500 ▼500)과 오는 24일 상장하는 항공기용 부품 전문업체 아스트(9,500 ▼500)가 나란히 급락세를 나타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11,450 ▲150)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으나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109,000 ▼1,000)은 소폭 내림세로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29,000 ▲1,000)와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에 매각된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60,200 ▲1,600),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보사 미래에셋생명(8,910 ▲90) 등의 오름세가 돋보였다.
반면 현대그룹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13,050 ▼500)과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38,000 ▼500), 현대차의 자동차부품 핵심계열사 현대다이모스(49,500 ▼500)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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