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삼둥이가 첫 만남을 가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만났다.
이날 송일국은 “아내가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를 만나 식사대접 등을 받았다. 이에 기회가 닿으면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일본 방문 계기를 설명했다.
↑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
앞서 추사랑은 삼둥이가 오길 오매불망 기다려 웃음을 자아냈고, 삼둥이 역시 “사랑이 누나 만나러 가요”라 말해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처음 만난 네 아이는 서로에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