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매력적 보이스 담은 디지털 싱글 16일(오늘) 공개

[MBN스타 송미린 기자] 보컬 리코(Rico)의 신곡 ‘틸 더 선 컴즈 업’(Till The Sun Comes Up)이 공개된다.

소속사 데이즈얼라이브뮤직은 16일 “리코는 16일(오늘)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틸 더 선 컴즈 업’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2013년 ‘워크 뎃’(Work That)으로 정식 데뷔한 리코는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데뷔 싱글 외에도 지난 해 ‘샤티’(Shawty) ‘배드 온 더 베드’(Bad On The Bed) 등을 발표, 개성 있는 음악 색깔을 가진 알앤비 보컬로 인정받고 있다.

↑ 사진제공=데이즈얼라이브뮤직

특히 이번 신곡은 리코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알앤비 곡으로, 내년 1월 발매될 리코의 첫 번째 정규앨범 ‘더 슬로우 테잎’(The Slow Tape)에 수록될 예정이다.

또한 리코는 이번 신곡 음원과 발매와 동시에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 감각적인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