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분노를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자신의 말을 거스르는 조나단(김민수 분)에게 분노를 나타내는 서은하(이보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나단은 서은하가 원하는 미강그룹 딸 도미솔(강태경 분)과 못 만났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은하는 “너는 너 동생 생각은 안 하는가”라며 “좋은 게 좋은 게 아닌가. 못사는 집도 아닌데”라고 몰아 붙였다.
↑ 사진=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